포스팅이 100개가 넘은 기념으로, 이 포스팅에서는 본인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는지 소개하겠다.
세상의 과학 기술은 나날이 폭발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만큼 이 분야에 몸을 담그고 있는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고 적응해 나가야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데, 신 기술도 발전 속도에 비례해 그 개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수요가 많은 기술들을 조사하여 좋은 기술들만 효율적으로 배워나가야 된다고 본다.
어떤 트랜디한 기술도 1년도채 가지 않을 수도 있고 몇십년 이상 오래 살아 남을 수도 있다.
그러니 자신이 배우고 있는 기술도 신 기술이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고,
그 신기술에 새롭게 갈아탈 상황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음을 충분히 염두하고 대비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트랜드이며,
새로운 기술이 출시되었다면 어떤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것인지 이해하고자 하면 그 사람은 한층 더 트랜디한 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구글 등을 접하여 올해의 IT트랜드를 알고 핫한 기술들에 대한 교양이 갖춰져있다면 신기술이 나와도 그 기술의 의도를 금방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뭔가를 새롭게 배우더라도 관련 base가 충분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흡수력이 매우 빠를 것이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경로는 책, 유튜브, 구글, 학원 등등 다양하다.
그런데 단순히 배우기만 하는 것으로는 좀 얕게 배우는 느낌이 들 수도 있고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다.
내 생각에 이를 모두 보완하는 최고의 방법은 배운 기술을 응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엔지니어는 오류와 직면하고 이를 많이 해결할 수록 강력한 엔지니어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개발 과정에 발생하는 오류를 스스로 찾기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에 질문을 하거나 유튜브, 구글을 많이 찾아보았는데 이 검색 과정에서 관련 중요한 개념들도 내 머릿속에 같이 들어오는 걸 많이 느꼈다. 그리고 검색을 하면 할 수록 최적의 결과를 찾을 수 있는 검색 키워드까지 공부가 되었다.
이러한 습관은 과학이 얼마나 빨리 발전하든 무조건 유용할 것이고, 이러한 습관을 기르는 것을 도와주는건 개발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 트랜디한 기술로 뭔가를 많이 만들어보자
유튜브를 보면 해마다 뜨고있는 IT기술들이 소개 되는데, 2021년이 되면 이를 참고하여 새로운 연간 플랜을 세울 것이다.
올해 말까지는 신기술을 배울 준비를 할 것이며, 내가 올해 안에 추가로 배워보고 싶은 기술 버킷리스트를 소개한다.
- node.js(완료)
- 크롤링(완료)
- react(완료)
- 타입스크립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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