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니터링
- RDS 인스턴스의 [모니터링] 메뉴에 들어가면 CloudWatch라는 기능이 있다.
- CloudWatch는 인스턴스를 1분 간격으로 감지하여 알리고, 사용량이 급증했을 때 자동으로 확장 및 부하 분산을 수행하는 독립된 서비스이다.
- CloudWatch는 다음과 같은 현황들을 모니터링 해준다.
- 확장 모니터링은 원격 서버의 운영체제에 감지 프로그램을 심어서 실시간(초 간격)으로 정교한 현황을 제공해주는 모니터링으로, 유료 서비스이다.
- OS 프로세스 목록은 설치 및 실행중인 컴퓨터들의 상태를 보여준다.
2. 백업과 복원
수동 백업 데이터들은 원래의 인스턴스가 삭제되더라도 유지되지만, 자동으로 백업되는 데이터들은 원래의 인스턴스가 삭제되면 같이 삭제되어 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1) 백업 설정 확인
- 인스턴스의 [유지 관리 및 백업] 메뉴로 들어가면, 백업 설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자동 백업 기간이 길수록 더 오래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고, 그 만큼 유지 비용이 많이 든다.
2) Snapshot
- 콘솔에는 [스냅샷]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스냅샷(Snapshot)은 전체 내용 중 특정 시점을 파일로 저장한 백업 파일이다.
그리고, RDS 인스턴스의 [작업->스냅샷 생성]으로 위험성 있는 DB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안전하게 스냅샷을 만들어둘 수도 있다. 이렇게 백업 파일을 만들어두면 DB에 이상이 생겼을 때, 스냅샷 생성 시점으로 DB를 복원할 수 있는 것이다.
- 다시 스냅샷 목록을 조회해보니, 필자가 지정한 "snapshot20211222-1"라는 이름을 가진 스냅샷이 추가되었다.
- 스냅샷을 선택하고, 우측에 있는 [작업->스냅샷 복원]을 누르면 데이터 복원이 이루어진다.
참고로, 데이터 복원은 DB 인스턴스를 다시 생성하고 특정 시점으로 돌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인스턴스 설정창이 다시 나오게 된다.
3) 특정 시점으로의 백업
- RDS 콘솔의 [자동 백업] 메뉴에서는 DB 인스턴스의 가장 빠른 복원 가능 시간과 최근 복원 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복원 가능 시점의 Minimum과 Maximum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 [자동 백업] 메뉴에서 DB 인스턴스를 누르게 되면, 우측 상단에 있는 [작업->특정 시점으로 복원]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시점으로 백업을 진행할 수 있다.
3. 인스턴스 상태 관리
- 사용하지 않는 인스턴스는 작업 메뉴에서 중지 상태로 만들거나 종료를 해야, 의도치 않은 과금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4. 요금
- RDS 콘솔의 대시보드에서 [추가정보->요금]에 들어가면 요금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혹시나 하니 링크도 걸어두었다.
https://aws.amazon.com/ko/rds/pricing/
- 요금은 데이터베이스 엔진, 인스턴스 유형, 스토리지 유형, 리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위 페이지에서 세밀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참고) 온 디맨드 인스턴스 vs 예약 인스턴스
1) 온 디맨드 인스턴스
- 프리티어 : 학습용, 12개월 신규 고객 무료
- 선납금 및 장기 계약이 없음
2) 예약 인스턴스
- 1년 or 3년 계약
- 할인을 위한 선납금이 있음
- 시간당 요금 할인 적용 : 장기적으로 좋음(회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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