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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Linux] ls -l 명령어 정보 완전 분석

by 김코더 김주역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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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명령어의 -l 옵션은 디렉토리 내용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정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하게 분석해보고자 한다.

 

ls -l 명령어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이 8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영역별 의미는 이렇다.

  • 1영역 : 종류 [일반 파일(-), 디렉토리(d), 블록 디바이스(b), 문자 디바이스(c), 링크(l)]
  • 2영역(*) : 접근 모드 [read(r), write(w), excute(x)]
  • 3영역 : 하드 링크의 수 - 이 문서에 연결된 하드 링크의 수를 나타낸다. 윈도우의 바로가기와 유사한 개념이다.
  • 4영역 : 소유자
  • 5영역 : 그룹
  • 6영역 : 크기(Byte)
  • 7영역 : 최종 수정 시각
  • 8영역 : 이름

 

2영역 보충설명

접근 모드는 총 9자리 문자열로 표시된다.

1~3자리 : 소유주의 권한

4~6자리 : 그룹의 권한

7~9자리 : 그 외 사용자의 권한

위의 예제에서는 "rw-rw-r--"로 나와있는데 각각 "rw-", "rw-", "r--"의 작은 영역으로 쪼개서 해석하면 된다.

소유주, 그룹에게는 읽기, 쓰기의 권한만 있고, 그 외의 사용자들에게는 읽기 권한만 있다는 뜻이다.

 

x(execute)에 대해서도 보충 설명하자면 x는 실행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지난번에 shell script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 shell script(.sh)도 하나의 실행 파일이다.

명령어로 실행 파일을 실행할 때에는, 실행 파일이 현재 디렉토리에 있더라도 앞에 './'를 붙여서 현재 디렉토리에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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