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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rithm/알고리즘에 대한 나의 STORY

1년전에 알고리즘 공부를 결심했던 계기

by 김코더 김주역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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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작년 삼성 SCPC (프로그래밍 대회).. 알고리즘의 개념정도만 딱 알았던 때...

여기서 흔히 말하는 '참교육'을 당하고야 만 것이다.

첫 대회 결과는 매우 처참하였다.

대부분 부분점수 획득에는 성공했지만 평균적으로 문제의 20%에 해당하는 점수밖에 얻지 못하였다.

물론 알고리즘을 요구하는 문제는 몇 개 풀지 못했다.

나머지 점수를 획득하려면 더 방대한 케이스들의 조건에 맞추어야했고 시간초과, 컴파일에러라는 벽에 부딪히게 되었다.

 

대학교 입학 전 부터 나름 유튜브로 코딩공부도 했었고 학과에 적응도 잘해서 학점도 좋은 편이어서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었는데.. 그런데 그 자신감은 얼마 가지 않았다.

알고리즘을 배우지 않았다면 사실상 코딩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알고리즘 카테고리에서는 내가 지금까지 풀었던 백준(프로그래밍 문제풀이 사이트) 문제들 중 유형별로 해결방법, 개인적 난이도평과 내가 직접 짰던 소스코드를 함께 포스팅할 계획이다.

물론 문제는 계속 꾸준히 풀것이고 새로운 유형을 접할 때마다 바로바로 포스팅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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